“한국 대선, 베네수엘라처럼 될까?” 미 폭스 뉴스

2025. 4. 17. 23:21사회

최근 한국의 조기 대선을 앞두고, 미국 보수 진영의 대표적 논객 두 명이 강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바로 전 미 해병대 대령 그랜트 뉴섬(Grant Newsham)과 동아시아 전문가 고든 창(Gordon Chang)입니다. 이들은 폭스뉴스 등 미국 보수 언론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미래에 대해 각각 어떤 경고를 했을까요?

🗣️ 그랜트 뉴섬의 경고

그랜트 뉴섬은 한국 대선이 “부정선거로 흐를 가능성이 99%, 어쩌면 100%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뢰 상실과 선거 시스템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민주당이 권력을 완전히 장악해 한국이 일당 독재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한국이 다음 베네수엘라가 될 수 있다”는 강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 고든 창의 우려

고든 창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강경 좌파”로 규정하며,
그가 대통령이 되면 한미동맹이 약화되고, 한국이 중국과 북한의 영향력 아래로 들어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가 한반도 통일에 집착해 대한민국을 북한에 합병하려 할 것이라는 극단적 전망까지 내놓았습니다.

📝 두 사람의 공통점과 차이점

두 논객 모두 한국의 민주주의와 안보, 그리고 선거의 공정성에 대해 강한 경고를 내놓았지만,
뉴섬은 선거 부정과 시스템 붕괴에,
고든 창은 이재명 후보의 친중 성향과 외교 노선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다릅니다.

💡 균형 잡힌 시각이 필요하다

이러한 주장은 미국 보수 진영의 극단적 우려를 반영한 것이지만,
한국의 정치 현실과 제도, 그리고 국민의 선택을 균형 있게 바라보는 시각도 중요합니다.
외신의 경고를 참고하되, 우리 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스스로 판단하는 지혜가 필요하겠습니다.

 

미국 폭스 뉴스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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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foxnews.com

깨어나라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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