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선, 베네수엘라처럼 될까?” 미 폭스 뉴스
최근 한국의 조기 대선을 앞두고, 미국 보수 진영의 대표적 논객 두 명이 강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바로 전 미 해병대 대령 그랜트 뉴섬(Grant Newsham)과 동아시아 전문가 고든 창(Gordon Chang)입니다. 이들은 폭스뉴스 등 미국 보수 언론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미래에 대해 각각 어떤 경고를 했을까요?🗣️ 그랜트 뉴섬의 경고그랜트 뉴섬은 한국 대선이 “부정선거로 흐를 가능성이 99%, 어쩌면 100%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신뢰 상실과 선거 시스템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민주당이 권력을 완전히 장악해 한국이 일당 독재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특히 “한국이 다음 베네수엘라가 될 수 있다”는 강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고든 창의 우려..
2025.04.17